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육군 (문단 편집) == 현황 == 2010년 11월 국방백서 기준으로 병력 102만 명, [[전차]] 4,100대(3세대 이상 전차는 0대로 추정), [[장갑차]] 2,100대, [[자주포|자행포]]/야포 8,500문,[* 76.2mm 이하 제외] [[다연장로켓|방사포]] 5,100문, 지대지유도무기 100여 기(발사대 기준), 도하 장비(K-61/S형 [[부교]]) 3,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2014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전차]] 4,500여 대, [[장갑차]] 2,500여 대, [[야포]] 8,600문, [[다연장로켓|방사포]] 5,500문, 지대지 유도탄 발사대 100여 기를 보유하고 있다. 4년 전보다 전차는 약 400여 대, 장갑차 400여 대, 방사포 400여 문이 늘어난 것으로서, 북한이 재래식 전력을 포기하고 비정규전 전력에 올인하고 있다는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북한은 연간 [[전차]] 100여 대, [[장갑차]] 100여 대, [[방사포]] 100여 문을 꾸준히 양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낙후되었어도 '[[북한]]은 재래식 전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북한 [[핵심계층]]의 의지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재래식 전력은 북한군 장성들의 영지나 다름없고 북한 인민들을 통제하는 역할도 맡고 있는 데다가 북한 [[핵심계층]]인 [[김정은]]을 호위하는 호위대 역할이기도 하다. 줄이려야 줄일 수 없는 것. 또한 현대에 재래전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사실 아무리 전략무기를 확충해도 재래전을 포기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미 남한과 까마득히 벌어진 재래식 전력 격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인민군 육군은 총 107만여 명의 병력 규모로 9개의 전·후방 군단, 2개의 기계화 군단, 평양방어사령부, 국경경비사령부, 경보지도국의 총 15개의 군단급 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군단이하의 제대는 86개의 사단과 59개의 기동여단, 10개의 교도여단으로 편성되어 있다. [[6.25 전쟁]] 때 [[미 공군]]에게 제공권 내 주고 혹독하게 털렸던 교훈으로 제공권의 중요성을 인식했기에 많은 대공포(AAA)들을 배치하였다.[* 사실 제공권을 차지하려면 대공포를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적기를 무찌를 전투기를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과 비교해 북한의 공군 전력이 너무나도 약하고 도저히 전투기를 추가로 확보할 능력이 되지 않아 대공포를 배치해 둔 것. 다시 말해 하늘에서 한국의 전투기들이 날아다녀도 북한은 대공포나 대공미사일로 격추를 노릴 뿐 전투기로 맞대응할 자신이 없단 얘기다.][* 한국 공군은 4~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 F-15와 F-16을 합쳐 220기가 넘어가고 여기에다가 스텔스 전투기인 F-35도 수십기를 보유했으며 향후 F-35는 추가 도입을 거쳐 모두 80기를 한국 공군이 운용하게 되고 KFX사업으로 역시 백 기 이상의 전투기가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 공중전의 필수라고 불리는 조기경보기 역시 갖추고 있다.][* 북한 공군의 경우 4세대 전투기는 MIG-29 40여 기를 보유 중이다. 이 기체들은 도입 당시 수출국인 러시아가 다운그레이드를 했으며 향후 한 번도 성능개량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 한국 공군의 F-15K는 도입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F-15보다 더 좋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들여왔으며 F-16의 경우 몇 차례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F-35는 다운그레이드 없이(F-35를 수입하는 나라들 모두) 미군이 사용하던 사양 그대로 수입했다. 조기경보기 역시 없다. 게다가 북한의 예산상 기름을 아끼려고 전투기들의 비행훈련이 드물어 조종사들의 비행시간 역시 남한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진다. 결론은 공군력에서 북한은 남한에게 유사시 단숨에 전투기체들이 격추당할 정도로 크게 밀린다.]대공포의 경우 평양 주위와 영변 일대, 황해도 4군단 지역의 밀집도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매우 높다. 평양은 지구상에서 대공포망이 가장 촘촘하게 구성된 지역이다. 북위 37도77분에서 39도35분사이와 동경 125도25분에서 126도25분 사이의 평양지역은 SAM사이트(지대공 미사일) 등을 제외한 AAA사이트(대공포)만 모두 420개 지역에 배치돼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AAA사이트([[대공포]])도 126개 사이트에 달한다. [[평양]]-[[원산]]선 이남에 총 전력의 70%를 배치하고 있으며, [[장사정포|170mm 자행포 및 240mm 방사포]]는 [[대한민국]]의 수도권 지역을 기습 선제 타격할 수 있다. 현재 [[이라크 전쟁]]의 전훈을 받아들여 특수전 전력의 확충과 갱도 건설과 기만기 개발로 후방지역의 생존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야포와 다연장 로켓을 자주화하기 시작하여 교도단이나 [[로농적위군]](구 로농적위대) 등의 예비군부대가 아닌 일반부대이상의 야포나 다연장 로켓은 전부 자주화되었다. 로농적위군 등 예비부대의 견인식까지 하면 1만 문이 넘을 것이다. 해안포는 사정거리 27km의 130mm, 사정거리 12km의 76.2mm가 대표적이며 일부 지역에는 사정거리 27Km의 152mm 지상곡사포(평곡사포)가 배치되어 있다. 또 사정거리 83~95Km에 이르는 샘릿,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도 NLL 북쪽 해안가에 다수 설치됐다. [[백령도]] 인근 장산곶과 [[옹진반도]], [[연평도]] 근처 강령반도의 해안가를 비롯한 장재도, 무도, 대수압도 등에는 해안포 900여 문이 배치돼 있다. 군항인 해주항 일원에만 100여 문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쓰이던 장비들을 아직도 현역으로 운용하고 있다. [[T-34-76|T-34]] 전차[* T-34-85가 1944년 즈음 제대로 투입되었으니 T-34는 거진 80년 동안 쓰이고 있다.]나 [[SU-100]], [[SU-76M]] 자주포까지 굴리는 등 [[노인학대#s-2.1|노인 학대]]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